▲ (사)한국감사협회는 6월 25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제18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해충돌방지제도 및 윤리경영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문(회장 문태룡)을 채택하였다.
이해충돌방지제도 및 윤리경영실현을 위한 실천 결의문은 (사)한국감사협회가 한국 반부패
·청렴정책과 공공기관 윤리경영의 한 주체로서 반부패·청렴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윤리경영실현 4대 항목을 채택 및 결의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4대 항목에는 ▲ 협회와 공공기관 감사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 강화 ▲ 공공기관 회원사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및 홍보 실시 ▲ 회원사의 윤리경영 강화 ▲ ⌜이해충돌방지
제도 정착 및 윤리경영 실현 지원위원회⌟ 구성 등으로 되어 있다.
문태룡 (사)한국감사협회 회장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의결된 지금 이번 (사)한국
감사협회 결의식을 계기로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남겼고,
“협회에서도 이해충돌방지법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회원사(들)에게 반부패 청렴의지와 전파
노력을 통해 청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사)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이 주무관청으로써 감사인의 자질 향상과 경영 합리화에 전력을
다하는 기관으로 공공기관과 사기업, 금융기관의 감사 및 감사위원, 공인내부감사사, 감사
실무자 등 1,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